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에 이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인 다른 건설사도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의 분양 성적에 촉각을 곤두세운다. 동부토건은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의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100%를 채우지 못했다고 4일 밝혔다. 전날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했던 특별공급에서는 109가구 모집에 6건만 접수됐다.
동부토건 측은 애초 특별공급과 1·2순위 청약에서 분양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았다. 예전처럼 분양만 진행하면 수백 대 1의 경쟁률이 나왔던 시기는 지난 만큼 1·2순위 청약이 끝난 후 다음 달부터 진행될 순위 외 분양에서 물량이 점차 소진될 것으로 기대한다. 동부토건은 오는 12일부터 당첨자를 발표하고 23~25일에는 정상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. 동부토건 관계자는 “이미 재건축 조합원 물량이 전체 물량인 593가구에서 60%가량 소진됐다. 일반 분양 계약 물량이 조금 적더라도 사업비 조달에는 문제가 없다”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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